코인게코의 자료에 따르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팬 토큰(SNFT)이 모로코와의 FIFA 월드컵 연장전에서 3대 0으로 패한 후 토큰당 가격이 0.09달러에서 0.03달러로 42%나 폭락했어.
얼마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 2022년 11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꺾은 뒤 팬들이 토큰을 팔아치우면서 ARG 토큰 가격이 하락했지. 코인게코에 따르면 2022년 11월 20일 월드컵 개막 당시 아르헨티나 팬토큰은 토큰 당 8.10달러에 거래됐는데, 사흘 뒤 5.35달러 손실을 본 뒤로 계속 하락 진행중이야😱
💡 코린이들을 위한 사전지식
DAO란?다오(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란 블록체인 이전의 기존 여러 형태의 조직과는 달리, 별도의 중앙화된 관리 주체의 위계나 서열이 없이(탈중앙화) 스마트 컨트랙트을 통해 투명하게 정해진 규칙에 따라 구성원 모두가 자율적으로 공동의 의사결정에 참여해 목표 달성을 추구하는 조직이다.
코인 거물 바이낸스도 팬토큰 플랫폼을 출시했어. SS라치오, FC포르투, 산토스FC등의 유명 축구팀들의 토큰을 운영하고 있어.
팬토큰의 시가총액은 아직 크지 않아 2022년 9월 기준, SS라치오는 6,600만 달러의 시가총액, PSG는 2,900만 달러의 시가총액이지. 이에 비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각각 3300억 달러와 1540억 달러의 시가총액으로 훨씬 큰 상황이야.
하지만 팬덤 문화에 DAO 형식으로 암호화폐가 사용되면서 팬토큰은 더 부각될 수 있어. 관련 플랫폼과 토큰을 주목하자!
ㅣ 마자르 "바이낸스 준비금 담보비율 101%"
더블록에 따르면, 글로벌 감사 마자르가 감사 결과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준비금이 완전히 담보 되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게시했다. 바이낸스가 전체 플랫폼 부채의 101%에 해당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감사는 바이낸스가 11월 22일 23시 59분 59초(UTC) 진행한 스냅샷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바이낸스의 담보비율이 높다는 것이 증명됐고 , 이로 인해 거래소의 신뢰가 일부 회복될 것으로 보여져. 특히 바이낸스의 선전이 주목되는 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