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202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38,800달러까지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상승에 성공했어.블랙록의 현물 ETF 소식이 암호화폐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가격 상승을 이끈것으로 보여. 또, 최근 미국 중앙은행인 의 금리인상 종료 후, 시장이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이에 따른 자산 움직임의 변화도 암호화폐 가격 움직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어.
ㅣ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 11월에 또 샀다.
비트코인의 최대 기업 보유자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11월에 보유량을 늘려 약 6억 800만 달러 상당의 16,130개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어. 문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개당 평균 약 36,785달러에 현금으로 약 5억 9,330만 달러에 구입했지. 현재 보유 가치는 코인당 평균 약 30,252달러에 매입한 174,530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 11월 비트코인 매입으로 회사의 비트코인 구매 활동이 가속화 되는걸까? 한 달 만에 보유 지분이 10% 이상 늘었다고 해!
MSTR, 비트코인 가격추이 [ 출처 : TradingView ]
ㅣ미국채 금리 하락, 비트코인 상승!
아래 차트는 10월 중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35% 상승한 반면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3%로 약 70bp 하락했음을 보여줘. 무위험 수익률이라고 취급되는 미국 10년채 금리가 하락 기조가 계속되면 배당이나 이자를 주지않는 반대 국면에 있는 자산인 비트코인의 상승세도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할거야.
미국 10년채 금리, 비트코인 가격추이 [ 출처 : Coindesk ]
ㅣ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4...탐욕 단계 유지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74를 기록했다.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관련기사
→ 암호화폐의 탐욕지수가 어느정도 올라왔기에, 이 단계에서는 주의가 필요해보여. 추세가 변화하는 구간에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