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국 연준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강하고,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로 유지할것이며 필요시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어. 미국 10년채 금리는 4.22%에서 조금 상승해서 현재는 4.24% 레벨을 유지중이야.
강경한 파월의 연설에 비트코인은 26,042 달러까지 재차 하락했어! 나스닥 지수도 함께 하락하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지.
잭슨홀 미팅 비트코인 가격차트 [ 출처 : Coindesk ]
ㅣ 멀리서 보면 아무일도 없었다.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의 강경한 태도로 인해 암호화폐가 재차 하락했지만, 한 주 동안의 가격 움직임을 보면 비트코인은 거의 가격의 움직임이 없는 변동성 매도의 상태야.
현재 가격 수준을 유지하며 변동성이 계속 하락한다면 올해초의 나스닥 상승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수 있어. 나스닥은 올해초에 숏 포지션이 줄어드고 변동성이 하락하며 상승을 이어갔지!
현재도 비트코인 숏포지션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태인데, 투자자는 비트코인이 현재의 가격 수준을 유지하며 심리가 개선되는 신호가 보이는지 살펴보는게 좋을거야.
비트코인 주간 가격차트 [ 출처: CoinMarketCap ]
ㅣ글래스노드 설립자 "BTC $25,500 지키면 9월 랠리 가능"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회사 글래스노드의 공동 설립자 Jan Happel, Yann Allemann은 상대강도지수(RSI)를 토대로 비트코인이 9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핵심 지지선인 $25,500 밑으로 떨어지면 상승 전환이 힘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들이 첨부한 이미지에서 비트코인 RSI는 30을 약간 하회했는데 이는 과매도를 시사한다.관련기사
→ 암호화폐 분석회사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이 과매도라며 현재 수준을 유지하면 상승 가능하다고 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