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6월 1일부터 개인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하기 위한 거래소의 라이센스 신청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발표했어. 2월달에 홍콩 기대감으로 암호화폐의 가격이 상승한 이력이 있기에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빅 이벤트야!
SFC로 부터 공개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규제에 관한 최종 협의 보고서에서 라이센스를 받은 암호화폐 플랫폼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사고 파는 것을 허용한다고 밝혔어.
보고서에서 상장 가능한 암호화폐에 요건 제한을 두었는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아!
1. 12개월의 트랙레코드가 필요하고 시가총액이 작아서는 안된다.
2. 스테이블코인은 상장 불가능하다.
3. 이자가 붙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금지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몇개의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해질 예정이야! 또, 규제안은 개인 투자자의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에어드롭과 같은 암호화폐 인센티브를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ㅣ 떡상할까?🤑
애치슨에 따르면 홍콩거래소 오픈이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를 크게 늘리는것은 아니라고 말했어. 현지 거래자들은 이미 역외시장을 통해 접근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야. 하지만 앞으로의 암호화폐를 도입하게 될 풀(Pool)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긍정적으로 말했어!
하지만 일부 암호화폐는 홍콩 거래소 오픈의 영향을 받고있어. 일부에서 중국의 이더리움으로 불리는 Conflux Nextwork(CFX) 토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가격이 급등했다고 말했어. 중국정부의 후원을 공식적으로 받는 암호화폐라 더욱 주목받고 있지!
올해 초부터 CFX의 시가총액은 4,600만 달러에서 현재 거의 6억 5,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무려 10배의 가격상승을 이뤄냈어!
ㅣ DCG그룹, $6.3억 상당 제미니 언 대출금 미상환... "채무 이행 유예 논의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 및 대출업체 제네시스의 모기업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지난주 만기가 도래한 제미니 언에 대한 6억 3000만 달러 상당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제미니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제네시스, DCG, 무담보채권자위원회(UCC), 제미니 등 이해관계자들은 현재 DCG의 채무불이행 상태를 피하기 위한 상환 유예 여부를 검토 중이다. 만약 해당 논의가 합의되지 않을 경우, 제미니는 DCG의 승인이 필요 없는 구조조정 계획을 제네시스와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DCG가 결국 제미니의 대출금을 미상환했어. 이미 이러한 악재가 시장에 반영되어 있다는 의견이 많지만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