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는 선물 시장과 현물 가격의 차이에 따라 거래자에게 지급되는 펀딩 레이트가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어."펀딩 레이트는 영구 스왑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의 심리를 나타내며 금액은 계약 건수에 비례합니다."라고 말했어. 양의 펀딩레이트는 롱 포지션 트레이더가 지배적이며 공매도 트레이더에게 자금을 지불할 의향이 있음을 나타내지. 자금 조달 금리가 이렇게 높았던 것은 2021년 4월인데,이후 비트코인은 불과 3개월 만에 6만 달러 이상에서 3만 달러 이하로 주저 앉았어. 즉, 시장은 더 갈수 있겠지만 이전과 비교했을때 과열의 끝에 있다는 이야기야.
펀딩레이트와 비트코인 가격 [ 출처 : CryptoQuant ]
ㅣ지난 주 시장 오버퍼폼 암호화폐
지난 주 코인데스크 지수 20의 암호화폐 20개 중 단 2개가 상승했어. 시장은 쉬어가는 국면이야. 상승률 1위를 기록한 BCH는 비트코인캐시라고 불리는 코인으로,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기대감에 의해 약 6.6%의 상승을 이뤄냈어. 다음으로 전주에 이어 수익률 상위권에 랭크된 ICP라는 코인이야. ICP 코인은 인터넷 컴퓨터라는 이름의 코인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컴퓨터 플랫폼을 제공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코인이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 애널리스트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비트코인은 현재 재매집(reaccumulation) 단계에 있으며, 곧 반감기 이전 되돌림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거 BTC 반감기마다 발생했던 하락 현상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최근 BTC가 7만 달러 저항을 뚫지 못하면서 재매집 구간의 단기 고점은 거의 확실해진 듯하다. 이제는 단기 바닥을 확인해야 할 것이지만, BTC는 반감기 이후 포물선을 그리고 나아갔다. 해당 구간은 BTC를 매집할 마지막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0.04% 오른 67,849.9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 비트코인의 반감기마다 하락 현상이 있었어. 이번에도 반복될까? 매수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거야.
